[언론 속 루시드]
누렇고 고르지 못한 치아 해결법 원데이 라미네이트
작성일 : 2024.02.13
루시드치과의원
댓글 : 0
조회 : 583
환하게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 특히 하얗고 고른 치아는 중요한 만큼 누구에게나 워너비다.
하지만 젊을 때 하얗고 가지런했던 치아도 시간이 흐르면서 노화와 외상 등으로 노랗게 변하거나 삐뚤빼뚤 고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외모가 중요해지면서 이로 인한 콤플렉스를 느끼거나 자신감 상실도 더욱 커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변색됐거나 나비 및 토끼 치아 등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 앞니에 충치나 파절, 마모 등이 있는 경우 등에 도움되는 치과 치료법이다.
루시드치과(강남구) 박현민 대표원장에 따르면 흔히 루시네이트, 미니쉬, 제로네이트 등의 상표명으로 불리면서 치과 별로 몇 가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라믹 기공물을 만든다.
최근에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루시네이트), 최소삭제 라미네이트 (루시네이트)가 등장하면서 기존 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게 됐다.
박 원장은 "치과 환자 대다수의 공통된 고민이 치아 삭제와 시간 소요"이라면서 "과거에는 최대 몇 달까지도 걸렸던 시술 시간이 최근에는 하루에 끝나는 원데이 라미네이트가 가능해져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현대인들도 단시간에 콤플렉스와 치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색, 모양, 균형, 배열 등 다양한 고민으로 치아 개선을 원하는 경우 고려해 볼만한 치료법이다. 특히 임시 치아가 불필요하고 진단부터 시술까지 하루면 완성되기 때문에 여러번 내원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았다.
다만 치료 병원 선택에는 신중해야 한다. 박 원장은 "치과 병원이 자체 기공실을 보유했는지, 기공사가 상주하는지, 라미네이트 경험이 풍부한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