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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루시드치과의원 원장,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자로 나서
작성일 : 2024.11.21
루시드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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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원장 (사진=루시드치과의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신창호 기자] 루시드치과의원 박현민 대표원장이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의 '촬영감독선정인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한국 영화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신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이했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는 황금촬영상은 1945년 해방 이후 윤춘봉, 안종화, 이규환 등이 대한영화협의회 조직을 구성해 시작됐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이를 비교 및 평가해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의미를 둔다.
이날 박현민 원장은 촬영감독선정인기상 시상을 위해 참석했으며, 배우 이제훈이 올해 7월 개봉한 영화 '탈주'로 촬영 감독이 뽑은 남자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탈주는 북한 최전방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 극한의 탈주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이제훈은 10년 차 북한 병사 임규남 역을 맡아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췄다.
박현민 원장은 "오랜 역사가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기자(ssangdae98@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