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글로벌E&B에서 주최한 2023년 미스코리아 글로벌 진·선·미 당선자 4인이 서울 소재의 루시드치과에 방문했다.

점차 미의 기준이 뚜렷해지면서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도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는데, 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루시드치과 박현민 대표원장이 2023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치아 역시 미의 기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2023년 미스코리아 글로벌에 당선된 진·선·미는 원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당선 축하를 받으며 그 동안 소홀했을 수도 있는 치아에 기본적인 구강검진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에서 미(美)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김영경 수석원장과도 담소를 나누며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민 원장은 “미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시그니처는 ‘미소’이지 않을까 싶다. 밝은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긍정적인 인상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치과에 방문한 분들 중에서도 웃을 때 보이는 누런 이나 앞니 벌어짐, 블랙 트라이앵글, 앞니 비뚤어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오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라미네이트 등이 꼽히는 데, 요즘에는 무삭제, 최소삭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많다. 다만 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치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